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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빠서 글작성도못하다가
간만에 여유가 생겼다.
여튼,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휴대용 선풍기 제품인데
작년까지는 보조베터리에 달아서 쓰는 USB선풍기를 사용했었는데...
올핸 충전도가능한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해버렸다.
그 중에서 기능이 좋아보이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어느정도의 크기냐면...
카드 두개 약간 안되는 크기로...
제품구성은
선풍기본체, 설명서, 엘지 리튬이온 베터리(2,600mAh), USB 마이크로 5pin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선풍기를 폇을 때 크기는 이정도다.
일단, 팬부분의 길이는 카드한장정도다.
팬 뒤쪽은 걸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목부분(건전지 들어가는부분)은 접을 수 있는데 이런 구조로 접어진다.
끈(?)같은게 보인다.
그리고 흰색부분은 세웠을 때 미끄러지지말라고 실리콘이 부착되어있다.
팬은 회전이 되는데 대략 160도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제품은 엘지베터리를 사용했다고 해서 제품을 구매하게 된 큰 이유중 하나다.
구글링을 해보니 저 건전지만 살려면 3,000원 이상은 줘야 구매할 수 있겠더라...
크기는 AA 건전지보다 더 크다.
그리고 이 전지를 선풍기 본체뒤에 건전지 넣는 곳에다 넣는다.
약간 힘줘서 화살표 역방향으로 밀어야하며,
전지가 평평한 곳이 (-) 극이다. 스프링쪽에 가게끔 넣어야한다.
선풍기 중간에는 풍향을 조절할 수 있는 조그가 있으며 맨좌측으로 할시 꺼진다. 반대로하면 최대풍향이다.
우측엔 충전상태 LED와 마이크로 5핀단자가 있다.
빨간색은 충전중임을 나타낸다.
녹색은 충전완료가 되었음을 알린다.
소음측정은 나중에 해보도록하겠다.
실사용 열흘됐는데 느낀점은?
아이폰6s보단 가볍다.
목부분을 접을때 힘을 좀 줘야한다.
팬소음이 이정도면 양호한편 아닌가... (2개구매 뽑기운이 있다. 그 중 상태 좋은 것 기준)
목걸이 스트랩이 제공되지않아 아쉽다. 그런데 걸고다니면 아프겠지?
Micro 5pin 단자랑 홈이 맞지않을 순간이 사용하다 보면 올 수 있겠다.
(배송비포함)만원 초반이면 납득할 가격이다.
건전지 없이 연결만해서 사용가능하구나!
올 여름 이동할때나 회사 책상에선 약간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아이템으로
이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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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친구한테 강화유리필름을 선물받고 부착해보니 신세계였다.
이유는 필름기스도 쉽게 안 발생하고(깔끔해보이고), 선명하고, 필름의 이질감이 안느껴진다는 것!!
그치만 편의점에서 허벅지높이에서 떨어트렸는데 중간부분만 깨져있더라.
보기도 싫고해서 저렴이 유리필름중에서 많이들 추천한 쉴드플러스 필름에 대해 말해보고자한다.
1. 이런사람들이 쓰면 좋겠다!
- 액정에 기스가 안나게 쓰고싶지만 터치감은 포기하고싶지않다! (얇은 액정필름을 4년이상 쓴거같은데 새로운느낌!)
- 선명하게 보고싶다 (얇은필름은 오래쓰면 덜선명해지더라 저가부터 슈피겐까지 똑같음...)
- 일반액정필름보다 충격보호가 조금이나마 잘됐으면 좋겠다 (강도가 9H라고하니 한번믿어보자)
- 유리필름비싼데 어떤지 궁금하다/고퀄 저렴이 필름이 필요하다 (진리....)
2. 이런사람들이 쓰면 욕하겠다!
- 손재주가 남들보다 매우 최악인 사람 (액정을 잘못붙혀서 다시 땔때나, 구부리면 깨진다)
- 저렴이가 좋아! (물론 저가필름으로 유명한 토끼표보다 훠얼씬비싸다)
- 두꺼워지는거 싫어! (유리필름이라 어쩔 수 없다 얇은건 비싸거나 위의 장점이 없다)
3. 다른 방탄강화유리필름과의 다른점!
- 저렴하다 (장당 990원, 택배비 별도)
- 가이드스티커 제공! (액정크리너 천은 제공되지 않음)
4. 외부소개 & 부착
사진이 자기맘대로 누워버린다. 여튼 이런구성을 갖고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부착을 하면
자세히보앗을때 테두리 들뜸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좌우가 매우 딱맞게 되있어서 약간이라도 삐뚤하게 부착하면 액정부분이 약간 부착되지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5. 결론
내가 구매했을땐 장당 990원에 배송비별도로 판매중일때 가장 저렴했다고 생각한다.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 혹은 아사히글라스 (맥주 아사히랑 별개인걸로 암) 필름을 사용한 제품들이 상급제품들이라곤하지만
어떤유리를 사용했는지 알수 없는 저가제품들 중에선 올레포빅 코팅도되있어서 나쁘지않은 필름.
풀커버필름은 아니지만, 저렴한가격에 기스나거나 박살나면 저렴한 비용에 액정필름교체를 할 수 있는 필름중에선 쉴드플러스 필름이 나쁘지않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풀커버가 아니고서야 비싼거 사용하는 것 보다는 귀찮지만 저렴한 것 많이사서 자주 바꿔주는게 좋은 선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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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2
에 이어서 드디어 세번째다.
이번엔 마무리해야지!
6 . 음악추천
두 서비스는 사용자가 좋아할법한 음악들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어떻게 다르고 추천해주는지 알아보려한다.
6-1. 멜론
라디오 - 추천채널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추천해준다.
팬으로 맺은 아티스트, 내가자주듣는 음악 기준으로해서 라디오방송국을 추천해주는 듯 하다.
아티스트와 비슷한 트렉들로 구성되어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켜준다.
6-2 Apple Music
맨처음에 가입했을때 화면을 캡쳐하지 못했는데 내가선호하는 장르, (선호하는 장르를 기반으로 한)아티스트를 선택해서 아티스트와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제공 받는다.
아이튠즈에서 캡쳐했다. 모바일화면도 동일하거나 비슷함.
(1) 선호하는 장르를 선택한다. 1번누르면 중간 동그라미 2번누르면 큰동그라미 라서 선호도의 차이를 두려는듯, 꾹 누르면 제거된다.
(2) (선호하는 장르를 기반으로 한)아티스트를 선택인데 내가 선호하는 아티스트가 나올때까지 하단에 More Artists를 누를 수 있다. 그리고 Done. 버튼을 누르자.
(3) 하단 추천음악 탭으로 넘어가서 결과를 본다.
조금 더 밑으로내려가면 앨범추천도 보인다.
7. 재생시 화면 인터페이스
좌측이 재생시 화면, 우측이 락화면이다.
7-1 멜론
좌측부터 살펴보면 뒤로가기버튼과 노래제목 아티스트명 중간에 앨범커버가 크게있다.
EQ와 음량이 조절가능하며 가사가 지원된다(대부분노래는 싱크가 맞게 지원이 되며, 가사가 없는 노래도 있다)
나머지는 설명을 줄이고 아쉬운것은 락화면에서 원하는 구간으로 넘어가는게 비활성화 되어있다.
이건 음악 기본어플만 지원되는 것 같다. 다른 서드파티 앱들도(대표적으로 스포티파이, 타이달 등등...) 안됐었다.
7-2 Apple Music
내기억상 iOS 8버전이 제일 못생긴듯하다.
제일 괜찮았었던건 iOS 6버전까지의 음악 어플...(사실 아이콘들도 6버전까지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다)
여튼, 살펴보면 대문짝하게 앨범커버와 그밑에 작게있는 곡진행상황을 알려주는것과, 하트표는 좋아요 버튼, 빨리감기 옆에는 재생목록을 보는 버튼이다.
그리고 맨왼쪽 하단엔 보내기(공유)버튼인데 이메일이나 메시지(카카오톡 미지원)혹은 메모로 곡의 이름과 아티스트가 적힌 애플뮤직 링크를 보내거나 작성할 수 있다.
애플뮤직엔 가사가 없다.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은 음원도 가사가 없으며 수동으로 등록해야한다.
락화면에서는 구간넘어가기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편하다.
8. 내가사용하며 느낀 장, 단~~~~~~~~~~~~~~~점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끄적임)
8-1. 멜론
skt이외에 타 통신사 이용했을 때 멜론의 음악서비스 장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해보면 떠오르는게 없다.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다른곳에비해 고음질로 제공하는건 더더욱아니고(지니를 보더라도 무손실음원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플레이어도 일반pc에선 멜론플레이어를 무조껀 설치해야한다.
해외 아티스트들에대해 컨텐츠가 형편없이 부족하며 관리도 이뤄지지않는듯하다. 해외에선 서비스 안되니까 대한민국 앱스토어만 등록 해놓은건지... 그리고 왜 해외에선 이용이 안되는건지... 국내음원같은 경우엔 음원사재기와 순위조작이 이슈가되고 있다. 왜그렇게까지 해야되나싶다. 국내음악 카테고리에 한정되지만 음원순위에 대해 변별력이 없다.
이미지와 같이 Galantis(갈란티스) 앨범은 미국과 릴리즈된 날짜가 동일하며 (미국시간과 날짜가 동일하게 나와있다면 우리나라가 먼저 서비스 시작했을수도...) 밑에 Dannic(대닉)음원 같은 경우엔 미국에선 13년 12월 16일에했으나 우리나라에선 작년 12월18일에 앨범이 나온걸로 되있다... ㅡㅡ;;
사실 멜론이 노력했다라고 보기보단 음원수입업체가 서비스진행한다고 고생했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한국 스트리밍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단걸로 만족한다(멜론이나 벅스 어디던 한군데서 들을 수 있다면 다른곳에서도 가능함). 내가 국내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을 안했던 이유는 해외음원이 많이 없다는 이유였다. 아직까지도 해외음원을 들을려면 국내사이트에서는 제공되지않는 음원이라 쉽게듣는게 불가능했다. 그치만 요즘엔 노력을하는 것 같다.
국내 아티스트들에 대한 컨텐츠가 풍부, 앨범소개를 볼 수 있고 내가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친구 혹은 다른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뮤직스토리에선 음악에 대해 좀 더 깊은 얘기가 담긴 글들을 볼 수 있었다. 한번도 이용한적은 없지만 어학... 분명 언젠간 유용할거라 생각한다.
8-2 Apple Music
우선 가장 최악인건 PC에서는 아이튠즈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거기다 더 최악인건 윈도우가 설치된 환경에서의 아이튠즈는 최악의 성능을 보여준다. 앨범내에서의 곡선호도도 볼 수 없고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볼 수 없다.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지않다. 아이튠즈 스토어만큼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차트뿐. 내가 좋아요 한 곡들은 도대체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멜론처럼 뮤직스토리같은 공간도 없으며 사용자간의 재생목록 공유할 공간도 없다. 카카오톡 공유가 안되며 (되더라도 애플뮤직을 쓰는 사람은 소수일듯) 무료듣기가 1초도 안된다. 한국서비스에 비해 높은가격도 걸림돌 이지만 한국서비스가 일단은 안되고있다! 한국 최근음원은 잘 추가되고 있는 것 같은데 오래전음원들은 과연 서비스가 될지 모르겠다.
그치만, 6인이 묶어서 사용하면 엄청저렴하고 중국계정으로 이용하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 애플뮤직을 사용하며 느낀점은 디깅하기 재밋다는 것이다.
2016/01/17 - [쓸때없는것] - 댄스(혹은 EDM, 그외...)음악 디깅 & 쉽게 찾아들어보자!
새로운 음악을 알아가는 재미가 멜론에 비해 높았다. 멜론에 비해 음원수가 많은것도 한몫할듯. 그리고 컨텐츠가 엄청 많았다. 유저간의 재생목록은 공유하는 공간은 없지만 애플에디터가 선별해서 재생목록을 공유해 주었고 큐레이터들도 선별해서 공유해준다.캡쳐본엔 없지만 큐레이터들은 롤링스톤, 바이스, 버버리, 보그, 샤잠, 피치포크 등등
지나간 beats 1 라디오를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실시간은 무료!!), 라디오서비스만 하더라도 엄청대단하다고 느끼고있다. 디제이들도 대단한편... (자세히 확인하기)
급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지금은 애플뮤직 3개월 무료가 종료되서 사용하지않지만 가족공유를 이용하여 사람을 좀 더 모아 이용할 계획이다(애플뮤직 같이 이용할 생각있으면 리플로 연락처 작성을...)
물론 멜론도 사용 할 것이다. 두 서비스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선택은 나한테 맞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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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글이 길어짐을 느끼고 있다.
잘못됨을 느끼고 있다. 하아....
4. 아티스트 페이지
메르스때문에 쫄아서 울트라 2015 당일날 불참소식을 알렸던 알레소(alesso)페이지로 살펴보려한다.
4-1. 멜론
타임라인 - 곡 - 앨범 - 영상 - 포토(업로드 된 것이 없으면 메뉴없음) 순으로 되있다.
팬은 별모양 팬맺기 한 유저의 수를 보여주고, 우리사이는 내가 들은 음악들이랑 아티스트 성향을 온도로 얼마나 뜨거운지(온도가 높을수록 맞단다) 알려주는 기능이다.
우리사이를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생각보다 매~~우 자세하게
이 캡쳐본 밑엔 어떤내용이 있냐면, 가장많이 들은 날, 버닝한 달, 처음/마지막/처음좋아요 한곡, 내가 들은 탑3 이렇게 있다.
그리고 정렬방법을 최신순 - 가나다순 - 인기순 으로 정렬이 가능하다.
4-2 Apple Music
전체 - 나의 음악(내 기기에 음악이 있을경우에만 보여짐) - Connect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전체는 Alesso 의 모든 노래들이 보여지고
Connect 는 가수와 팬을 연결해주는 SNS서비스라고하며,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게 특징이라곤하지만!
차라리 트위터나 페북, 인스타보다 더 활성화가 되있으며 활용도는 극히 낮아보이며, 심지어 커넥트가 활성화 되지않은 아티스트들도 있다.
주로 올라오는 자료들은 인스타그램 자료들과 비슷하며, 좋아요와 리플들도 남길 수 있으며, 영상과 음원(사운드클라우드와 비슷하게)을 올릴 수 있다.
Alesso는 1/1일 기념으로해서 새로운 싱글을 무료로 Connect에 업로드했다.
여기서 차이점은 멜론과 애플뮤직의 차이점(혹은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볼까한다.
(1) 멜론은 아티스트가 참여한 모든 노래(혹은 앨범)를 보여주지만, 애플뮤직은 피쳐링개념의 트렉은 보여주지 않는다.
더 풀어서 말하자면, 멜론에선 말도안되는 컴필레이션앨범(대표적으로 x월의 남/여자, 요즘 듣기 좋은 음악 등등)에 트렉이 있단것만으로도 참여했다고 인정되어 보여지지만, 애플뮤직은 이런 컴필레이션 음반은 멜론보다 확실히 덜하다.
(2) 멜론의 포토기능은 해외아티스트들에겐 정말 쓸모없는 기능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애플뮤직의 커넥트도 없어도 허전하지 않을 것 같다!
(3) 멜론의 영상기능은 업데이트를 하는것인지 의문이 들지만, 애플뮤직은 잘해주는편! 컨텐츠가 주로 m/v긴하지만
(4) 멜론은 나와 아티스트랑 친밀도라는 시스템으로 엄청 상세히 나와있고, 애플뮤직은 내취향에 맞는 트렉/추천 기능이 있다.
(5) 멜론은 카카오톡 공유 기능이 있다!! 물론 애플뮤직도 공유 기능 있다! 그런데 카카오톡?? 뭐에요?
5. 앨범
각기 보여지는 내용도다르고 컨텐츠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각각 장점들만 말하고자한다.
5-1 멜론
앨범이 언제나왔는지 날짜확인이 되며(한국발매기준) 리스너들의 평가도 확인 가능하며, 리뷰와 좋아요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앨범내의 타이틀곡과 타이틀곡 외의 핫트렉(안보이지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사도 지원된다.
그리고 앨범소개를 볼 수 있다.
5-2 Apple Music
동일한 앨범리스트이며 아랫부분이 큰 특징이라 생각하며 밑에부분만 캡쳐하였다.
우선 더보기를 하지 않아도 앨범소개가 있으며(물론 제공하지 않는 앨범도 있다) 트렉의 길이를 재생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앨범성격에 맞는 앨범아티스트의 앨범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앨범과 비슷한 다른앨범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앨범에대해 자세히 듣고싶다면 멜론이며, 이앨범과 비슷한 곡들을 디깅하려 한다면 애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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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3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쓰이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인 멜론(서비스 시작 2004년 4월)과
iOS 8.4버전 이상, iTunes 12.2 이상 사용자들부터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없이 간단히 들을수 있는 애플뮤직(서비스시작 2015년 6월말)을 비교해보려한다.
0. 진행조건 및 상황
기본적으로 미국계정을 사용하였고 멜론을 다운받기위해 한국계정을 사용했다. 기기는 아이폰6s를 사용하였으며, 안드로이드와 다를 수 있다.
0-1 멜론
대한민국 1위 스트리밍 서비스, SKT 유저라면 할인이나 멜론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해외에선 사용이 안되며 한국 App Store에서만 멜론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가서비스에 따라 휴대폰으로만 스트리밍 가능한 상품이 존재한다. PC에선 멜론 프로그램으로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맥에선 웹에서 실행되고 국내업체들도 웹에서실행되는 곳이 있는데...
0-2 Apple Music
16/1/14 현재 해외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없이 기본으로 있는 음악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료제공 3개월 이용후)곡 미리듣기가 안되며, 한국에선 서비스가안되서 해외계정을 이용해야한다. PC나 맥에서 들을려면 오르지 iTunes로만 들을 수 있다. 개인가격은 1달에 $9.99라서 엄청 비싸게 느껴진다.
1. 처음사용 & 초기화면
1-1 멜론
앱스토어에서 멜론앱을 설치해야 한다. (한국 App Store에만 있음)
멜론홈에선 최신정보들을 보여주고, 아티스트+에선 아티스트들에대한 컨텐츠가 많은 듯 보였고
마이뮤직에선 내가 어떤음악을 들었고 좋아하며 내가들었던 음악에대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에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처럼 멜론에서 실시간검색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1-2 Apple Music
해외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대표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제일저렴함!]등 국가가 있음)
개인 $9.99, 가족(최대 본인포함 6인) $14.99 라는 월정액금액으로 이용가능하다.
개인이 이용하기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친구들이랑 계정을 묶어사용해버리면 1년에 4만원도 안한다.
중국은 말도안되는 가격이라한다(미국가격의 1/5).
For You 탭에선 내가 선호하는 취향과 아티스트를 선택해서 그결과에 맞는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해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준다.
새로운 음악탭에선 말그대로 (장르별)새로운 음악과 차트와 아티스트와 앨범소개, 상황이나 에디터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한것을 듣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K-Pop이라는 분류도 있는데, 애플뮤직(아이튠즈)가 한국에 미출시이고, K-pop에대한 수요가 생각외로 많아 생긴 것 같다.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1월 6일 멜론에서 보이는 최신음악이 등록되어있었다. (검색시)
Connect 에대해선 나중에 설명하겠다. 사용을 많이 안하는 기능....
2. 음질??
2-1 멜론
사진과 같이 설정이 가능하며
aac 128k / 192k / 320k 로 구분되는것 같다.
인터넷좀 검색해보니까 HQ의 경우 320k "정도 되는 것 같다" 라는 의견!
2-2 Apple Music
설정 - 음악에서 이화면을 볼 수 있는데
애플뮤직은 AAC 256k 라고한다.
내기억상엔 CD음원을 받는게아니라 스튜디오음원을 받아서 AAC변환을 한다고 "카더라"
3. 음원보유상태
결과부터보고 말하려한다.
좌측 애플뮤직, 우측은 멜론이다.
한국아티스트의 경우 옥상달빛이랑 임창정을 검색해봤으나,
다 검색되지 않았다. 임창정의 경우 6집부터 11집까지 없었다.
그리고 세번째 Adele(아델)의 경우는 좀 특이한케이슨데
아델이 미국내 스트리밍서비스 업체에 대해 음원공급을 하지 않았으므로 (hello만 제공함)
국내에선 아델 "25" 앨범을 스트리밍 가능하다.
그리고 해외아티스트 검색을하면.... 멜론이 처참하다.
물론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다 나온다. 그리고 아이돌들도....
그치만 애플뮤직에 국가계정별로 서비스되는 음악이 차이가 난다. 미국엔없지만 네덜란드엔 있고, 그반대의 상황도있다.
그래서 음원보유량은 Spotify가 제일 많다 (??)
'전자기기 > 그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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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T-AC68P 너를 보여줘 - 간단한세팅, 멀린펌웨어설치, IPTV (2) | 2016.01.08 |
ASUS RT-AC68P 너를 보여줘 - 간단개봉기 (0) | 201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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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코를 사용해서 전원 입력후
뒤에 선을 꽂으면
응 어서와 첨이지?
뭐 이런사양을 갖고있는 나란녀석이야 라는걸 한번더 알려준다.
그리고 한글정식발매가 안된제품이지만 한글이 지원된다.
라우터(공유기) 설정페이지 접근할때 필요한 계정생성화면이다
꼭 꼭 해줘야하는 매우 기초적인 작업
무선설정화면 후 적용을 누르고 조금기다리면...
계정접속화면이 뜬다. 계정을 입력하고들어가면
네트워크 맵으로 바로가는데 시스템상태에서 간단하게 무선설정변경이 가능하다.
클라이언트에 View List를 누르면
내공유기에 접속된 기기들 목록이 나온다.
맥북은 제대로 표시가되는데 내가사용중인 아이폰은 왜 제대로 표기안되는지... ^^;
유선에 100 / 1000 로 접속 되있는지 확인이 안되는것도 좀 아쉽다.(멀린펌)
여기서 잠깐
제조사가 배포해주는 공유기펌웨어가 있고
제조사에서 막아놓거나 제한해놓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바꿔놓은 펌웨어가 있다.
에이수스 RT-AC68P에는 크게 세가지의 트윅펌웨어가 많이쓰이는걸로 알고있는데
첫번째는 (Advanced)Tomato
두번째는 DD-WRT
세번째는 Asuswrt-Merlin (ASUS 제품만 사용가능)
그 중에서 세번째 멀린펌웨어를 사용하려고한다.
그 외 자신에게맞는 펌웨어를 고르려면? - 바로가기(영문) -
멀린펌웨어의 업데이트방법은 간단하다.
관리탭을 누르면
이렇게 되어있고 새 펌웨어파일에서 멀린펌웨어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 중 용량 제일 큰걸 선택해서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진행이되며 멀린펌웨어로 업데이트가 된다. (AC68U펌웨어와 동일함)
현재 2016년 10월 20일 최신버전은 380.62_1
그리고 공유기페이지로 들어가면
Powered by Asuswrt-Merlin이라고 나오며 멀린펌으로 적용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몇가지 설정팁을 알려주자면
IPTV사용하려면
LAN에 들어가서 IPTV항목에서 이렇게 설정을 해주자.
그리고 무선항목에서는 고급설정에서 IGMP 스누핑을 사용으로 변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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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저렴해진 이어폰 Westone UM Pro 50 - 아이폰으로 청음 (0) | 2015.12.27 |
이번달 초 공유기가 한대 더 필요하던 중
네티스 AC1250급 공유기가 4만원대에 풀려서 저울질좀하다가 가격이 오르는바람에
짜증나서 질러버린....
애증의 뉴에그에서 구매해버린....(나중에 뉴에그성공법 포스팅예정)
평소보다 완전 비싸게 구매해버린
에이수스(혹은 아수스 ASUS) RT-AC68P
AC68모델들이 몇개있는데
AC68U, AC68W(흰색)모델 모두 결함이 있는 모델인데
그 결함을 고치고 업그레이드한 모델이 AC68P라고 한다.
결함내용은 USB2.0포트와 2.4G대역 간섭문제와 USB3.0 속도개선, CPU업그레이드(AC88U급) 인걸로 알고있다.
고로 AC68U, W모델들은 패치로서 결함수정이 불가능하단 말
리퍼모델이다. 제품패키지는 그냥 흰백스...
옆면에는 안에있는물품과 이런거 대충....
열어보면
공유기와 안테나가 뙇...
구성품들은 보면
설치CD, 안테나 3개, 어뎁터, 설명서, 본체, LAN선
리퍼제품은 LAN선 미제공인것 같다.
공유기의 뒷면인데 중간쪽에는 스티커가 붙혀져있다가 때진자국이 보인다.
제일 맘에드는건 전면 LED ON/OFF 버튼이 있다는 것!
그치만 공유기를 껏다가 켰을때 LED OFF할려면 다시 버튼을 눌러줘야하며
공유기가 켜져있는지 확인하는 LED조차 꺼버리기 때문에 공유기 외관상으로 켜져있는지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전면 LED ON/OFF밑에 ASUS라고적힌 아크릴 부분은 전원이 켜지면 흰조명이 들어온다. 물론 버튼을 누르면 꺼지지만
정면기준 우측면
밑면,
미끄러지지않게끔 고무처리되있어서 좋지만
밑판을 때버릴려면 부셔야된단 생각이 들었다.
벽에다 달긴 어렵지않나 생각을했다.
전기는 프리볼트, 즉 돼지코만 있으면 국내에서도 사용가능하다.
한국어 없어요.
이정도로 좋은 공유기 구매한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설치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다음포스트에서는 펌웨어(멀린)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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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구매한지도 벌써 4개월이 넘은 것 같다.
드디어 청음기를 작성하게되었다.
2015/10/27 - [전자기기/그 외] - 비싸지만 저렴해진 이어폰 Westone UM Pro 50 언박싱
내가 황금귀도아니고 둔하지만
그래도 음악을 듣고 소리에대해서 미흡하게나마 내느낌정도는 말할 수 있어서
미흡하게나마 작성하게 해보려한다.
그리고 고가의 이어폰으로 청음테스트하는 음악들을 보면
가요나 클래식이 많던데
나는 거의 대부분이상을 댄스음악만 들으니까 나같은 사람들에게 청음기를 보고 이어폰사는건 좀... 힘들다
그래서 요즘 내가듣고있는 댄스음악만 들었다.
조건은 애플뮤직 스트리밍으로만 사용하였고 그 외의 조건은
EQ 사용안함, 소리는 저정도로만 들었다.
이어폰은 중간사이즈 실리콘팁, 웨스톤정품 마이크줄
이전에 사용하던 이어폰은
소니 XBA-40ip였으며 나는 v자 이퀄을 선호한다.
umpro50 을 듣고느낌은 40ip보다 저음이 약했다는 느낌이지만 지금은 적응됐다.
그리고 청음한 음악들은
이렇게, 내가좋아하는 음악들과 보이는 음악 하나, 총 열두곡을 들었다.
감상평을 짧게 적어볼까한다.
1. 다비치 - 화이트
목소리가 묻힌다는 느낌이 들었다.
2. Blonde - All Cried Out (Oliver Nelson Remix)
훅 끝쯤에서 고음지를때 묻히는 느낌.
3. Hudson Mohawke - Chimes
낮게깔리는 저음이 좋았다.
4. Jay Hardway - Electric Elephants
무난했다.
5. Kygo - Firestone (Third Party Private Remix) [ALAC]
ALAC(무손실)음원으로 넣고 들었다 (애플뮤직 사용안함)
훅부분에 가득찬 느낌을받아서 듣기좋았다.
무료로 wav음원 배포하고있음.
6. Nicky Romero & Stadiumx - Harmony
1분이후에 나오는 피아노에서 치찰음같은게 들렸음, 그외엔 무난.
가장 최근에 릴리즈된곡이라 넣음
7. Gregory Porter - Liquid Spirit (Claptone Remix)
해상력이 좋구나...
8. Galantis - Runaway (U & I)
무난했다.
9. Noisecontrollers & Bass Modulators - Solar
앞쪽에 치찰음이 들렸긴하지만 청음하면서 제일 재밋게 들었던 음악, 섹소폰소리가 묻히는느낌을 받았다.
10. Robin Schulz - Sugar (feat. Francesco Yates) (EDX´s Ibiza Sunrise Remix)
꽉찬저음!
11. The Weeknd - The Hills (RL Grime Remix)
훅에 타격감에 소리가 묻히는 느낌을 받음.
12. Gesaffelstein - Viol
처음부터 깔리는 저음에 정신못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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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름대로 정리한 결론은
음악듣는걸 좋아한다면, 술좀 덜먹고 아껴서 이정도이어폰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 라는 결론을 내리고싶다.
이어폰을 4개월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귀가 안아프고(착용감이 좋고), 외부소리가 안들리고, 음악듣는게 재밋다 라는 생각을 한다.
이 이어폰을 구매하기전 umpro 30 / w40 두 제품을 비교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비교음악은
여튼, w40을 들어보니 그냥 저음이 장난아니어서 맘에들었지만! 가요나 보컬있는 음악은 이걸로 들을생각하면 안되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한번에 끝판왕인 um pro 50을 구매했다. 그 결과는 성공적!
그리고 이 이어폰의 단점은 여자보컬이 묻힌다는건데 Lana Del Rey 들을때도 묻힌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DAC에다 96/24 환경으로 테스트도 하고싶지만 음원은 있지만 장비도없고... 그냥 간단하게 아이폰과 이어폰의 매칭만 놓고했다.
다른음악도 테스트할순있지만 요청이 없는한 하지않을듯...
12월 27일 지금최저가는 60만원도 안하던데 연말이니까 자신을위한 선물로 하는건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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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군제때 알리에서 여러물건들을 구매 했는데
그 중에 샤오미 블루투스 핸즈프리도 구매했다
구매가격은 대충 $17 이하였던걸로 기억한다
깔끔하다. 아래 mi만 프린팅 되어있다.
뒤에는 제품사양과 시리얼넘버
상단에는 2015 iF 디자인 어워즈(독일) 수상 받았다고 되어있다.(확인하기)
화
제품 사양과 시리얼넘버가 프린팅되어있고
특히
이부분을 잘 봐야되는데
좌측 회색부분을 긁으면
숫자 다섯자리가 나온다. 그리고
프린팅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바로가기)
내제품이 가품인지 진품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언어를 선택하세요.
영어도 못하지만 그나마 제일 잘하는게 영어라 선택!
긁어서 나온 숫자 다섯자리를 입력한다.
그리고 Verity Now 를 누르면!
이 번호로는 1번 조회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는거같은데
제품당 번호가 하나식 부여되는데
만약 다섯번, 여섯번이상 조회가되어있다면
가품이라고 의심해봐야되지 않을까한다.
제품 뚜껑을 열면...
마치 아이폰을 열었을때와 비슷한데...
그냥 비슷 하기만하다.
그 밑에는...
중국어로만 되있는 메뉴얼이 덮고있었다.
제품 내부구성품들은
설명서, 기기, 실리콘팁 S, M, L(기기열면 M사이즈 달려있음),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있다.
크기는 이정도?
모나미153과 비교 ^^;
제품밑쪽엔 충전단자가 위치하고있으며
제품 실리콘팁을 벗겼을때
제품 윗모습인데
전화수화기 모양이 각인되어있으며
버튼을 눌러서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전화가 안왔을때 누르면 음악재생.
블루투스 설정방법은
제품상단에 버튼을 꾹 누르면 켜지고 빠르게 점멸된다.
그리고 기기의 블루투스를 켜면
아이폰에선 이렇게 수신된다.
연결되면 핸즈프리로 중국말이 나오는데
대충 연결됐어요~ 란 의민듯...
이렇게 핸즈프리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충전할려고하니 제대로 삽입되지 않았다.
완전히 삽입되지않으니 불안하다. 그래도 충전은 잘되니 그러러니하고 써야겠다.
간단히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엄청 가볍고, 귀에 딱 맞춰서 삽입 됐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불편한 느낌은 아니다. 그치만 빠질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다.
잘빠지진 않았지만 불안했다. (이어팁 S사이즈 착용)
음질은 또렷하게 잘들려서 만족스러웠고 내목소리가 약간 작게들렸다고한다. 작게말해서 그런듯 ^^;
결론은 저렴한맛에 굴리는 혹은 그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핸즈프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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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9에서 추가된 수많은 기능들 중 한가지가
사파리 웹페이지 광고차단 기능이 추가되었다.
광고를 안보이게해서 데이터 절약, 베터리 소모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데스크톱에서 크롬에서 확장프로그램인 애드블럭을 생각하면 쉽다.
그렇지만!!! 아이폰 5s 이전의 모델들 즉, 기기내 CPU가 64bit가 아닌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여러가지 광고차단 앱들이 지금 많이 나와있지만
그 중에서 한국 앱스토어 5위, 유틸리티 카테고리에서 1위(2위는 와이퍼, 같은 광고차단앱)를 하고있는 광고차단 앱 유니콘에 대해 간단히 작성해보고자 한다. (15.11.18 01:10 기준)
마음에 드는것이 대한민국 1등 광고차단앱! 우리나라 사이트에 있는 광고들은 잘 막아줄거란 믿음이 왠지 생긴다.
미국앱스토어에도 유니콘 앱이 있다.
난 유니콘앱을 받은적이 있으므로 구름모양이 떠있지만
구매하지않았으면(사용한적이 없으면) $1.09(혹은 $0.99) 를 결제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후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눌러 실행하자!
대충 이런식으로 설명을 시작한다. 사용법을 설명하고자한다.
총 다섯단계로 설명하고자하며
마지막 5단계에서는 유니콘을 즐겨보사용하라고 설정을 하라고한다.
설정법은 2,3,4단계에 나눠서 아주 친절하게 되어있었다.
유니콘앱의 처음화면인데 가장맘에 드는건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진다는점!
모바일앱에서도 이렇게 자동업데이트가 앱스토어 업데이트로 안이뤄지고 앱내에서 업데이트가 되다니 좀 놀랐다.
그리고 웹사이트 블랙/화이트리스트 추가하는 부분이 매우 간단하게 되있었다.
사파리 하단에 보내기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화면이 뜨는데...
두번째줄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기타에 들어간다.
여기서 광고 신고하기를 활성화!!
만약 '이 사이트의 광고마저 나에겐 유용해!'라는 사이트가 있다면 화이트리스트에 쉽게 추가하기 위해서
화이트리스트도 활성화!!
이렇게 추가됐다. 그리고 광고가 있는 사이튼데 광고가 차단되지않고 나온다면??
광고 신고하기를 탭!
박! 멸!
다음번 업데이트때 박! 멸! 되어있길 바라며 신고를 계속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얼마나 잘 막아주는지 테스트를 해보려고한다.
국내사이트와 해외 링크광고사이트들(대표적으로 adf.ly)을 테스트해보았다.
사용된 앱은 Safari + 유니콘 / Chrome
광고자리는 빨콩으로 표시
먼저 국내사이트들
Safari
Chrome
Safari
Chrome
Safari
Chrome
Safari
Chrome
Safari
Chrome
차단되긴 좀 된거같은데
약간 좀 아쉽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해외사이트들은 Safari + 유니콘 조합으로만 이용했다.
해외사이트들은 아직 아쉽긴하다. 사실 대한민국 1등 광고차단 앱에게 해외사이트까진 무리였나란 생각이 든다.
iOS 9 나온지도 얼마 안됐고 유니콘 앱이 나온것도 오랜시간 지난것도 아니니
광고DB가 많아지면 광고차단 앱에 있어선 최강자가 되지않을까란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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