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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부터 사용까지 - 4
- 2016.10.20 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부터 사용까지 - 3
- 2016.09.11 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부터 사용까지 - 2
- 2016.09.09 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부터 사용까지 - 1 5
- 2015.11.12 아이폰! 국내판과 북미(미국)판의 차이점은?
내일이면 한국 정식판매라니... 시간 참 빠르다.
이번에는 (직구한) 아이폰을 본인이 직접 개통하는법에 대해 작성하려한다.
2016년 10월 이후 기준, 통신사는 SKT, 아이폰7 A1778 T-Mobile 이다.
이번 아이폰7부턴 유심빼는 도구가 포함되어 있지않다. (나만 없었는지 다른리뷰에선 있던데...)
사진처럼 빼는도구가 없으면 클립같은걸 펴서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우측 유심트레이 구멍안에 끼우고 꾹 누른다.
다른아이폰들보다 힘을 더 줘야 열린다.
원래는 SIM이 따로있는데 이번엔 안에 들어가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안그러면 통신사락걸린다고한다. (내가 알기론 미국내에서, 락풀려고하면 엄청 골아프다고 카더라)
원래있던 SIM을 뺀 후 내가 사용하고 있던 SIM을 넣는다.
사이즌 나노SIM이며, 그 외 마이크로SIM... 등등 다른사이즈의 SIM들은 안 들어가니
가이드에 맞게 자르거나 (못잘라도 된다), 대리점에서 나노SIM을 사면된다.
그리고서 삽입!
제품을 켜고 좀 내려보다보면 한국어가 있다.
내가사는 곳은 대한민국이니까 대한민국을 찾아 누른다.
기기 활성화를 하기위해 서버로 연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연결을 해야하므로
Wi-Fi를 할건지 PC에 설치되있는 iTunes로 할껀지 물어본다.
Wi-Fi를 이용을 했다.
그럼 이런화면이 뜨면서....
읭?!
당황하지 않고 다시시도를 누른다.
그럼 iCloud설정과 기기의 간단한 설정, TouchID 설정, 기기백업 등등과 같은 각종설정창이 나온다.
만약!!!!
검색 중.... 서비스 없음 이라고 나온다면!!
(KT, LGT사용자들은) 선택약정에 가입된 상태라서 통신이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대리점이나 지점(전화로는 잘 모르겠다)에 방문해서 기기변경을 받아야한다. 2017년부턴 이런과정없이 그냥 SIM만 넣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장에서 구매안하면 이런과정들을 거칠텐데 보통메모로 개통방법이 나와있으나 직구사용자들은 없다.
다음글은 아이폰7로 찍은 사진들이나 동영상에 대해 말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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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해놓고 비공개로 해놨을줄이야 ㅡㅡ
9월말에 작성했는데... 여튼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7이 배송이 왔다.
이번아이폰은 다른기능들 보다 카메라 향상만 눈에 들어왔고
검은색 아이폰의 존재감을 보고나서 무적건 주문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아이폰7 언박싱을 해보고자한다.
여전히 혁신없는(?) 아이폰7 검은색 모델
128기가 T-Mobile 전용 (A1778) 으로 주문했었다.
뒤에는 시리얼넘버, IMEI번호 등등 적혀있다. 이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
이번에는 제품 뜯는법이 변경됐는데 사진 중간에 희미하게 보이는 초록색부분을 잡고 뒤로 뜯으면
선물박스 풀듯 비닐이 열린다.
6s 까지는 비닐을 뜯었는데 7부터는 완벽해체된다.
제품을 열면...
응 아직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여길잡고 안쪽을 보면
기기가 등장한다. 스페이스그레이와 전면은 비슷해보인다.
구성품들은 기기,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라이트닝이어폰, 라이트닝-3.5파이젠더, 메뉴얼과 애플스티커
이번에는 SIM빼는 도구와 T-Mobile SIM이 안보인다.
일단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포스팅에서는 개통방법과 간단한 사용소감을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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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전에 작성한 글을 읽고오면 이해가 쉽다.
2016/09/09 - [전자기기/아이폰활용] - 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하기 - 1
오늘 악몽을 꾸고나서 휴대폰을 보니
맙소사 결제됐다는 문자가 왔다.
솔찍히 한두번정도는 팅길줄 알았다. 6s때도 그랬으니까
결제되고 Processing 중일까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이제 배송되기만 하면된다!!!
보통은 Preparing for Shipment 이라는게 뜨기 전 이메일로 "받을 수 없는 배송지(?)" 라는 메일과함께 주소지 변경하라고 안그럼 취소될거라는 메일이 주문시 입력한 이메일로 간다.
다른 배대지로 바꿔도 취소되버리는.... (아이폰 6s때)
여튼, 이제 아이폰 7전용 케이스를 구매 후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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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7/10/09) 아이폰 8/아이폰8+/아이폰x 직구할때도 동일하게 구매 가능하고 이번 아이폰8+도 이렇게 구매했다.
곧 나올 아이폰x나 앞으로 애플 제품들 직구로 구매하는 방법에는 변함 없을거라 생각된다.
이번 아이폰8/8+ T-Mobile 이 한국정발모델과 동일 했으며 아이폰x 구매도 T-Mobile 모델이 한국정발판과 동일할 가능성이 크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16시 01분에 아이폰 프리오더가 시작됐다.
나는 이번 아이폰은 쉬기로하고 지인의 아이폰을 도와주기로했다.
그래서 그 과정을 작성하고자 한다.
우선 준비물은!!
내가 미국에서 아이폰을 받기위해 이용할 배송대행지 업체(주소)와
해외결제가능한 [체크]카드(VISA, Master, 아멕스, 유니온페이, 페이팔)가 필요하다.
http://www.apple.com/shop/buy-iphone/iphone-7 (클릭) 에 접속한다.
그리고 구매하고자 하는 아이폰을 선택한다.
나는 아이폰 7을 구매할꺼니까 아이폰7을 Select 해준다.
통신사를 선택하는데 아이폰se를 제외하곤 모두 T-Mobile 판이 한국에서 리퍼 가능하다고하여 선택했다.
그러나, T-Mobile 판 모델이 한국출시 제품이 맞는지 정확하지않고,
만약 모델이 다르면 리퍼가 안되며 더 최악은 개통도 안될 수 있다고한다.
구글링을 나름해봤는데 그나마 한국에 나올 확율이 제일높은게 T-Mobile판 제품이라 생각되어 선택했다.
(9월 16일 최종수정 : T-Mobile 판에서 한국규제정보가 입력되있다고 한다.
아이폰 7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iphonien&wr_id=3456461&page=4
아이폰 7+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9318166
이쯤되면 믿고 T-Mobile를 구매해도 될 것 같다.)
가장 고민했던 색상인데
제트블렉(128기가부터 있다)이 완전 이쁘긴한데 케이스를 씌워야되고 지문이 묻는게 잘~~보여서
블렉으로 선택!
32기가에서 $100만 추가하면 4배가 더 큰 128기가를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이 크면 손해볼일 없으니까
128기가로 선택!
나는 아이폰7, T-Mobile, Black, 128GB 를 선택했고 정확히 선택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선택이 끝나고 선택사양확인을 하고 Add to Bag을 클릭한다.
그리고 이 화면이 뜨는데 Review Bag을 클릭한다.
하단부에 아이폰7 케이스가 나와서 말씀드리고자 하는게있는데
아이폰6s와 7의 외형은 크게 달라진건 없다.
그렇지만 홈버튼의 유/무, 카메라단자 모양의 차이가 있으니까 아이폰7용 케이스, 필름을 사는게 좋을 것 같다.
장바구니에 선택한 아이폰이 담겼다.
만약 이사양으로 주문한다면
한국시간 9월16일 18시 기준으로 배송까지는 약 2~3주 소요예정, 앞당겨질 확율이 높다.
확인 후 Check Out을 누른다.
애플 계정을 입력!
그리고 배송지정보를 입력한다.
한국직배송은 안되고 해외배대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니까 사전에 배송대행지를 알아보고 배송대행지 주소를 입력한다.
결제정보도 입력을 해야되는데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필요로한다.
그리고 결제자정보도 필요한데 배송지정보랑 일치하게 입력하자.
그리고 컨티뉴!!
마지막으로 정보가 맞는지 확인 후
Place Order Now!! 를 누르자
네주문을 진행중(?) 이라고하면서 주문이 완료된다.
아이폰6s 직구하는 법을 작성했었는데 그때와 다른건
이 글은 컴퓨터기준 작성이고 6s때 글은 모바일 애플스토어 앱을 이용해서 주문했다.
이 글이 이해가 안된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15/10/24 - [전자기기/아이폰활용] - 아이폰6s/아이폰6s+ 직구하기, 총비용 (1/2수정)
결제 후 남은건 카드결제문자가 오기까지 기다리는것!!
주문했다고해서 끝이 아니라 배송됐다는게 확인될때까지 맘을 놓을 수 없단게 짜증나긴하지만.... 뭐 어쩌겠나
모두들 주문잘되고 양품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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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아이폰이 10월 23일에 출시가 되었다.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차 출시 국가들은 9월 25일에 출시가 되었다.
아이폰의 경우 앞으로도 1차출시가 안이뤄질거같다. 그러므로 다음에 나올 아이폰의 경우에도 이 글이 적용될 것 같다.
국내에서 정식수입판매하는 아이폰이 나은지 아니면 해외에서 구매하는 아이폰이 나을지
어떻게 사는게 나을지 미국(북미)애플스토어에서 산다고 가정시 비교를 한번 해보려고한다.
구매방법은
2015/10/24 - [전자기기/아이폰활용] - 아이폰6s/아이폰6s+ 직구하기, 총비용 (11/16수정)
참고하시길
---- 장점 ----
1. (1차 출시 국가에서 구매시)조금이라도 더 일찍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전자기기는 전파인증을 받아야하며 아이폰은 아이폰 1차 출시 후 인증과정을 받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인증과정때문에 출시일이 늦어진다.
2.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현재 국내아이폰 6s 64기가의 가격은 1,060,000원이다.
해외직구(미국기준)시 본인은 95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3. 깔끔한 뒷면
좌측이 본인의 아이폰이고 우측이 친구꺼다. 동일모델 동일색상
자세히보면....
국내판 뒷면
북미판 뒷면
사실큰차이는 없는데 조금 더 깔끔해보이긴한다.
4. 진동으로 설정시 카메라 셔터음, 캡쳐음 없음 (일본판 제외)
이게 가장 메리트가 큰부분이 아닐까한데
도서관이나 조용한 장소에서 사진찍을때 카메라셔터음... 되게 크게 들리는데 이부분이 안나는것때문에
많은분들이 해외구매를 하기도 한다.
무음카메라 앱이 있지만 캡쳐음은 어쩔수가없고
탈옥을 하자니 번거롭고 금융권앱들 사용하는데 제한사항이 발생해서 맘편히 해외(북미)판 구매를 했다.
셔터음이 크게 나는게 아니라 음량조절이 가능하다.
참고로 진동일때 셔터음나는 아이폰은 한국과 일본밖에 없다고한다. 셔터음 음량조절도 안된다.
---- 단점 ----
1. (SKT 사용자라면)보험가입이 안된다.
전화문의결과 해외단말기의 경우 보험가입이 안된다고 한다(15.11.06 답변받음)
다른통신사일 경우엔 모르겠지만
만약 보험이 필요하다면 AppleCare 가입 필수!
2. 초기불량시 새제품 교환받기가 번거롭다.
초기불량 발생시 30일이내로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데 구매국가에서 교환이 이루어지니...
그치만 리퍼는된다! 그런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리퍼받으면 카메라셔터음과 캡쳐음이 있는 제품으로 받는다.
3. VoLTE 사용하기 너무 번거롭다.
VoLTE는 간단히 말해서 고음질통화가 가능하며 통화중에도 3G로 안되어서 LTE속도로 인터넷이 가능하다.
해외단말기는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수입단말기 신고 후
기기설정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VoLTE사용이 필요없다면 그냥 USIM만 끼워서 사용이 가능하다.
4. 배대지를 이용해서 구매할 경우 a/s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
무슨말이냐면 아이폰은 활성화 시작부터 a/s 타이머가 시작이된다.
그러나 구매후 오랜시간 지나면(아마 1주일) 구매일부터 a/s 타이머가 시작된다.
배대지에서나 통관이 늦어질경우 이런경우가 발생이된다. 애플코리아에 전화해본결과 자기네들도 어쩔수없다고한다.
5. 충전기 코드가 다를수도 있다.
아이폰충전기야 프리볼트긴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국가인 일본이나 미국판일경우 돼지코를 사용해야한다.
사실 아이폰충전기는 안쓴다 ^^;
6. 중국판일 경우 페이스타임 오디오가 안된다.
만약, 해외판을 구매했다면!
2015/11/17 - [전자기기/아이폰활용] - 해외직구한 아이폰! 도착이후에 해야할 작업은?
글한번 참조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올해 8월부터인가 해외구매 아이폰들도 정식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한다.
그리고 해외단말기라도 기기언어는 한국어로 설정이 가능하다. 기기를 제외하고 충전기라던가 설명서가 해당국가에 맞춰 나오겠지만
장단점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구매하는게 좋을듯하다.
나는 다음아이폰도 해외직구하기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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