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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0 애플뮤직 한국, 애플뮤직 미국 그리고 멜론... 과연? 2편 - 해외음악과 정리
- 2016.08.20 애플뮤직 한국, 애플뮤직 미국 그리고 멜론... 과연? 1편 - 한국음악
- 2016.01.20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3
- 2016.01.11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2
- 2016.01.08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1 1
2016/08/20 - [전자기기/그 외] - 애플뮤직 한국, 애플뮤직 미국 그리고 멜론... 과연? 1편 - 한국음악
요즘엔 음악차트만 듣지않고 음악취향이 다양해져서 여러음악들을 듣게 되는데
나처럼 해외음악에 관심을 가지면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는 음악이 많다.
그래서 해외음악 검색결과에 대해 말하고자한다.
1-2 해외음악
Claptone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Drake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Jay-Z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Martin Garrix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Metallica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Oliver Heldens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HI-LO (올리버 헬덴의 다른이름이다)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PARTYNEXTDOOR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FreeTEMPO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2. 가격
애플뮤직 한국
애플뮤직 미국
- 가족(최대 6명)
3개월 무료 체험 종료 후 월 USD 14.99
- 개인
3개월 무료 체험 종료 후 월 USD 9.99
- 학생(UNiDAYS 검증)
3개월 무료 체험 종료 후 월 USD 4.99 (최대 4년, 48개월 이후 USD 9.99)
멜론
3. 결론
먼저 애플뮤직 한국판의 장점을 말해보자.
먼저 국내계정으로 애플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해외컨텐츠의 일부한글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나같이 영어 못하는사람들에겐 한글로 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미국보다 저렴한가격, 그리고 가족결합시 비교대상 중 가장 저렴한 가격!! (1,300원 환율잡아서 4인이 사용하면 1년에 개인당 약 47,000원이 나온다, 멜론 스마트프리클럽 T멤버십 적용후 4명을 1년으로하면 약 33만원 대략 7배차이난다 )
무제한으로 PC/모바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DRM걸려있음, 애플뮤직 종료시 못들음)
그렇지만
애플뮤직 한국은 급하게 서비스를 시행한 것 같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와 계약을 했더라고 한국음악이 너무 부실하다.
최근 음반은 업데이트가 잘되는 것 같다 (멜론에서 당일에 나오는 음반은 한국시간으로 16시에 등록되는 듯 하다)
그렇지만 오래 전에 나온 음반이 너무 부실하다. 우리가 명곡이라고 말하던 노래들이 검색이 안된다.
생각치도 못한 사실도 있다.
애플뮤직이 해외에서 서비스하다 국내로 온다고해서 해외음악이 다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국가에따라 서비스되는 음원이 차이가 나고 심지어 애플뮤직 미국에 있는 한국음악이 애플뮤직 한국에 없는경우도 많이 있었다.
앨범이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트렉이 있는게아니라 중간중간 트렉이 없는 앨범도있었다!!
해외음악들도 부실해 그리고 국내음악도 부실해... 서비스가 시작된지 보름이 넘었는데 음원공급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사용할지.... 그냥 애플라디오 컨텐츠 듣는 용도로 쓰일런지...
[추가 22일 00:40분]
어제날짜로 Frank Ocean 앨범 Blonde가 애플뮤직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물론 현재까진 이 앨범이 멜론엔없지만 나중엔 등록되겠지... 언젠간... 모든해외음반이 그렇듯...
그런데 좀 크게 벙찌게 만든게 있었으니...
좌측이 한국 우측이 미국
한국은 트렉이 몇개없고 미국은 트렉이 모두 다 들을 수 있다.
그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니 트렉이름 우측에 E라는 마크가 explicit 를 알리는데
explicit 트렉은 청소년 청취불가로 되어있다. 한국협회에서 허가를 받지않아서 듣지 못하는듯...
Kanye West - graduation 앨범은 욕설이 삭제된 버전으로만 제공하고있다. 2007년 9월에 나온앨범인데...
그전에 나왔었던, 더 유명했었던 앨범 중 explicit 되있는 노래가 있다면... 듣지못할 수 있다.
만약 가장 가성비를 좋게 듣고자한다면
본인포함 여섯명이 애플뮤직 미국 서비스를 가족등록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환율을 1300원 잡아도 1년에 4만원이 안된다!)
이렇게보니 멜론도 결코 저렴한 스트리밍 업체는 아닌데 무손실 스트리밍도 안해줘 애플 카플레이도 대응안해줘 그런데도 사용자 수가 많은게 신기할정도다.
멜론에서 알바를 풀었다고 하는 글들이 올라오길래 멜론이 얼마나 안좋은지 살펴볼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한국음악 듣던 미국음악 듣던 현재로썬 애플뮤직 한국은 최악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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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서도 애플뮤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글에선 애플뮤직(미국)과 멜론을 비교하는 글을 작성했지만
2016/01/08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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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3
이번에는 다른 것을 얘기하려한다.
2016년 8월 5일 새벽쯤부터 한국에서도 애플뮤직이 사용가능하며, 사용방법은
아이폰에서는 음악app을 누르면 바로 열리며, pc(mac)에서는 아이튠즈 음악 탭을 눌러보면 애플뮤직이 나올 것이며,
안드로이드에서는 애플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보름이 넘게 지난 오늘 비교해보려고한다.
0. 조건소개
- 애플뮤직 미국, 멜론을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애플뮤직 한국은 유료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목록확인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 캡쳐해서 결과를 보여주려 했으나, 링크를 통해 독자가 확인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생각하여 링크로 제공.
- 8월 20일 13시 30분 테스트 종료 후 글작성. 단, 링크 속의 내용은 추가될 수 있음.
- 한국음악과 일본음악은 멜론을 기준으로 함.
- 그 외 음악은 애플뮤직 미국을 기준으로 함.
1. 어떤 아티스트들로? 그리고... 3사 결과 링크
1-1 한국가요
김수희
애플뮤직 한국 :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Infinite Flow
애플뮤직 한국 :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다비치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임창정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넬
애플뮤직 한국 :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가을방학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팬텀
애플뮤직 한국 :
멜론 : (확인)
EXO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Fly To The Sky
애플뮤직 한국 : (확인)
애플뮤직 미국 : (확인)
멜론 : (확인)
2편에서는 한국음악 외, 결과를 말해보려한다.
2016/08/20 - [전자기기/그 외] - 애플뮤직 한국, 애플뮤직 미국 그리고 멜론... 과연? 2편 - 해외음악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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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서 드디어 세번째다.
이번엔 마무리해야지!
6 . 음악추천
두 서비스는 사용자가 좋아할법한 음악들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어떻게 다르고 추천해주는지 알아보려한다.
6-1. 멜론
라디오 - 추천채널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추천해준다.
팬으로 맺은 아티스트, 내가자주듣는 음악 기준으로해서 라디오방송국을 추천해주는 듯 하다.
아티스트와 비슷한 트렉들로 구성되어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켜준다.
6-2 Apple Music
맨처음에 가입했을때 화면을 캡쳐하지 못했는데 내가선호하는 장르, (선호하는 장르를 기반으로 한)아티스트를 선택해서 아티스트와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제공 받는다.
아이튠즈에서 캡쳐했다. 모바일화면도 동일하거나 비슷함.
(1) 선호하는 장르를 선택한다. 1번누르면 중간 동그라미 2번누르면 큰동그라미 라서 선호도의 차이를 두려는듯, 꾹 누르면 제거된다.
(2) (선호하는 장르를 기반으로 한)아티스트를 선택인데 내가 선호하는 아티스트가 나올때까지 하단에 More Artists를 누를 수 있다. 그리고 Done. 버튼을 누르자.
(3) 하단 추천음악 탭으로 넘어가서 결과를 본다.
조금 더 밑으로내려가면 앨범추천도 보인다.
7. 재생시 화면 인터페이스
좌측이 재생시 화면, 우측이 락화면이다.
7-1 멜론
좌측부터 살펴보면 뒤로가기버튼과 노래제목 아티스트명 중간에 앨범커버가 크게있다.
EQ와 음량이 조절가능하며 가사가 지원된다(대부분노래는 싱크가 맞게 지원이 되며, 가사가 없는 노래도 있다)
나머지는 설명을 줄이고 아쉬운것은 락화면에서 원하는 구간으로 넘어가는게 비활성화 되어있다.
이건 음악 기본어플만 지원되는 것 같다. 다른 서드파티 앱들도(대표적으로 스포티파이, 타이달 등등...) 안됐었다.
7-2 Apple Music
내기억상 iOS 8버전이 제일 못생긴듯하다.
제일 괜찮았었던건 iOS 6버전까지의 음악 어플...(사실 아이콘들도 6버전까지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다)
여튼, 살펴보면 대문짝하게 앨범커버와 그밑에 작게있는 곡진행상황을 알려주는것과, 하트표는 좋아요 버튼, 빨리감기 옆에는 재생목록을 보는 버튼이다.
그리고 맨왼쪽 하단엔 보내기(공유)버튼인데 이메일이나 메시지(카카오톡 미지원)혹은 메모로 곡의 이름과 아티스트가 적힌 애플뮤직 링크를 보내거나 작성할 수 있다.
애플뮤직엔 가사가 없다.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은 음원도 가사가 없으며 수동으로 등록해야한다.
락화면에서는 구간넘어가기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편하다.
8. 내가사용하며 느낀 장, 단~~~~~~~~~~~~~~~점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끄적임)
8-1. 멜론
skt이외에 타 통신사 이용했을 때 멜론의 음악서비스 장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해보면 떠오르는게 없다.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다른곳에비해 고음질로 제공하는건 더더욱아니고(지니를 보더라도 무손실음원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플레이어도 일반pc에선 멜론플레이어를 무조껀 설치해야한다.
해외 아티스트들에대해 컨텐츠가 형편없이 부족하며 관리도 이뤄지지않는듯하다. 해외에선 서비스 안되니까 대한민국 앱스토어만 등록 해놓은건지... 그리고 왜 해외에선 이용이 안되는건지... 국내음원같은 경우엔 음원사재기와 순위조작이 이슈가되고 있다. 왜그렇게까지 해야되나싶다. 국내음악 카테고리에 한정되지만 음원순위에 대해 변별력이 없다.
이미지와 같이 Galantis(갈란티스) 앨범은 미국과 릴리즈된 날짜가 동일하며 (미국시간과 날짜가 동일하게 나와있다면 우리나라가 먼저 서비스 시작했을수도...) 밑에 Dannic(대닉)음원 같은 경우엔 미국에선 13년 12월 16일에했으나 우리나라에선 작년 12월18일에 앨범이 나온걸로 되있다... ㅡㅡ;;
사실 멜론이 노력했다라고 보기보단 음원수입업체가 서비스진행한다고 고생했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한국 스트리밍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단걸로 만족한다(멜론이나 벅스 어디던 한군데서 들을 수 있다면 다른곳에서도 가능함). 내가 국내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을 안했던 이유는 해외음원이 많이 없다는 이유였다. 아직까지도 해외음원을 들을려면 국내사이트에서는 제공되지않는 음원이라 쉽게듣는게 불가능했다. 그치만 요즘엔 노력을하는 것 같다.
국내 아티스트들에 대한 컨텐츠가 풍부, 앨범소개를 볼 수 있고 내가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친구 혹은 다른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뮤직스토리에선 음악에 대해 좀 더 깊은 얘기가 담긴 글들을 볼 수 있었다. 한번도 이용한적은 없지만 어학... 분명 언젠간 유용할거라 생각한다.
8-2 Apple Music
우선 가장 최악인건 PC에서는 아이튠즈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거기다 더 최악인건 윈도우가 설치된 환경에서의 아이튠즈는 최악의 성능을 보여준다. 앨범내에서의 곡선호도도 볼 수 없고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볼 수 없다.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지않다. 아이튠즈 스토어만큼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차트뿐. 내가 좋아요 한 곡들은 도대체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멜론처럼 뮤직스토리같은 공간도 없으며 사용자간의 재생목록 공유할 공간도 없다. 카카오톡 공유가 안되며 (되더라도 애플뮤직을 쓰는 사람은 소수일듯) 무료듣기가 1초도 안된다. 한국서비스에 비해 높은가격도 걸림돌 이지만 한국서비스가 일단은 안되고있다! 한국 최근음원은 잘 추가되고 있는 것 같은데 오래전음원들은 과연 서비스가 될지 모르겠다.
그치만, 6인이 묶어서 사용하면 엄청저렴하고 중국계정으로 이용하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 애플뮤직을 사용하며 느낀점은 디깅하기 재밋다는 것이다.
2016/01/17 - [쓸때없는것] - 댄스(혹은 EDM, 그외...)음악 디깅 & 쉽게 찾아들어보자!
새로운 음악을 알아가는 재미가 멜론에 비해 높았다. 멜론에 비해 음원수가 많은것도 한몫할듯. 그리고 컨텐츠가 엄청 많았다. 유저간의 재생목록은 공유하는 공간은 없지만 애플에디터가 선별해서 재생목록을 공유해 주었고 큐레이터들도 선별해서 공유해준다.캡쳐본엔 없지만 큐레이터들은 롤링스톤, 바이스, 버버리, 보그, 샤잠, 피치포크 등등
지나간 beats 1 라디오를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실시간은 무료!!), 라디오서비스만 하더라도 엄청대단하다고 느끼고있다. 디제이들도 대단한편... (자세히 확인하기)
급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지금은 애플뮤직 3개월 무료가 종료되서 사용하지않지만 가족공유를 이용하여 사람을 좀 더 모아 이용할 계획이다(애플뮤직 같이 이용할 생각있으면 리플로 연락처 작성을...)
물론 멜론도 사용 할 것이다. 두 서비스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선택은 나한테 맞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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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3
적다보니 글이 길어짐을 느끼고 있다.
잘못됨을 느끼고 있다. 하아....
4. 아티스트 페이지
메르스때문에 쫄아서 울트라 2015 당일날 불참소식을 알렸던 알레소(alesso)페이지로 살펴보려한다.
4-1. 멜론
타임라인 - 곡 - 앨범 - 영상 - 포토(업로드 된 것이 없으면 메뉴없음) 순으로 되있다.
팬은 별모양 팬맺기 한 유저의 수를 보여주고, 우리사이는 내가 들은 음악들이랑 아티스트 성향을 온도로 얼마나 뜨거운지(온도가 높을수록 맞단다) 알려주는 기능이다.
우리사이를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생각보다 매~~우 자세하게
이 캡쳐본 밑엔 어떤내용이 있냐면, 가장많이 들은 날, 버닝한 달, 처음/마지막/처음좋아요 한곡, 내가 들은 탑3 이렇게 있다.
그리고 정렬방법을 최신순 - 가나다순 - 인기순 으로 정렬이 가능하다.
4-2 Apple Music
전체 - 나의 음악(내 기기에 음악이 있을경우에만 보여짐) - Connect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전체는 Alesso 의 모든 노래들이 보여지고
Connect 는 가수와 팬을 연결해주는 SNS서비스라고하며,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게 특징이라곤하지만!
차라리 트위터나 페북, 인스타보다 더 활성화가 되있으며 활용도는 극히 낮아보이며, 심지어 커넥트가 활성화 되지않은 아티스트들도 있다.
주로 올라오는 자료들은 인스타그램 자료들과 비슷하며, 좋아요와 리플들도 남길 수 있으며, 영상과 음원(사운드클라우드와 비슷하게)을 올릴 수 있다.
Alesso는 1/1일 기념으로해서 새로운 싱글을 무료로 Connect에 업로드했다.
여기서 차이점은 멜론과 애플뮤직의 차이점(혹은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볼까한다.
(1) 멜론은 아티스트가 참여한 모든 노래(혹은 앨범)를 보여주지만, 애플뮤직은 피쳐링개념의 트렉은 보여주지 않는다.
더 풀어서 말하자면, 멜론에선 말도안되는 컴필레이션앨범(대표적으로 x월의 남/여자, 요즘 듣기 좋은 음악 등등)에 트렉이 있단것만으로도 참여했다고 인정되어 보여지지만, 애플뮤직은 이런 컴필레이션 음반은 멜론보다 확실히 덜하다.
(2) 멜론의 포토기능은 해외아티스트들에겐 정말 쓸모없는 기능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애플뮤직의 커넥트도 없어도 허전하지 않을 것 같다!
(3) 멜론의 영상기능은 업데이트를 하는것인지 의문이 들지만, 애플뮤직은 잘해주는편! 컨텐츠가 주로 m/v긴하지만
(4) 멜론은 나와 아티스트랑 친밀도라는 시스템으로 엄청 상세히 나와있고, 애플뮤직은 내취향에 맞는 트렉/추천 기능이 있다.
(5) 멜론은 카카오톡 공유 기능이 있다!! 물론 애플뮤직도 공유 기능 있다! 그런데 카카오톡?? 뭐에요?
5. 앨범
각기 보여지는 내용도다르고 컨텐츠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각각 장점들만 말하고자한다.
5-1 멜론
앨범이 언제나왔는지 날짜확인이 되며(한국발매기준) 리스너들의 평가도 확인 가능하며, 리뷰와 좋아요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앨범내의 타이틀곡과 타이틀곡 외의 핫트렉(안보이지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사도 지원된다.
그리고 앨범소개를 볼 수 있다.
5-2 Apple Music
동일한 앨범리스트이며 아랫부분이 큰 특징이라 생각하며 밑에부분만 캡쳐하였다.
우선 더보기를 하지 않아도 앨범소개가 있으며(물론 제공하지 않는 앨범도 있다) 트렉의 길이를 재생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앨범성격에 맞는 앨범아티스트의 앨범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앨범과 비슷한 다른앨범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앨범에대해 자세히 듣고싶다면 멜론이며, 이앨범과 비슷한 곡들을 디깅하려 한다면 애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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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3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쓰이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인 멜론(서비스 시작 2004년 4월)과
iOS 8.4버전 이상, iTunes 12.2 이상 사용자들부터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없이 간단히 들을수 있는 애플뮤직(서비스시작 2015년 6월말)을 비교해보려한다.
0. 진행조건 및 상황
기본적으로 미국계정을 사용하였고 멜론을 다운받기위해 한국계정을 사용했다. 기기는 아이폰6s를 사용하였으며, 안드로이드와 다를 수 있다.
0-1 멜론
대한민국 1위 스트리밍 서비스, SKT 유저라면 할인이나 멜론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해외에선 사용이 안되며 한국 App Store에서만 멜론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가서비스에 따라 휴대폰으로만 스트리밍 가능한 상품이 존재한다. PC에선 멜론 프로그램으로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맥에선 웹에서 실행되고 국내업체들도 웹에서실행되는 곳이 있는데...
0-2 Apple Music
16/1/14 현재 해외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없이 기본으로 있는 음악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료제공 3개월 이용후)곡 미리듣기가 안되며, 한국에선 서비스가안되서 해외계정을 이용해야한다. PC나 맥에서 들을려면 오르지 iTunes로만 들을 수 있다. 개인가격은 1달에 $9.99라서 엄청 비싸게 느껴진다.
1. 처음사용 & 초기화면
1-1 멜론
앱스토어에서 멜론앱을 설치해야 한다. (한국 App Store에만 있음)
멜론홈에선 최신정보들을 보여주고, 아티스트+에선 아티스트들에대한 컨텐츠가 많은 듯 보였고
마이뮤직에선 내가 어떤음악을 들었고 좋아하며 내가들었던 음악에대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에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처럼 멜론에서 실시간검색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1-2 Apple Music
해외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대표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제일저렴함!]등 국가가 있음)
개인 $9.99, 가족(최대 본인포함 6인) $14.99 라는 월정액금액으로 이용가능하다.
개인이 이용하기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친구들이랑 계정을 묶어사용해버리면 1년에 4만원도 안한다.
중국은 말도안되는 가격이라한다(미국가격의 1/5).
For You 탭에선 내가 선호하는 취향과 아티스트를 선택해서 그결과에 맞는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해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준다.
새로운 음악탭에선 말그대로 (장르별)새로운 음악과 차트와 아티스트와 앨범소개, 상황이나 에디터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한것을 듣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K-Pop이라는 분류도 있는데, 애플뮤직(아이튠즈)가 한국에 미출시이고, K-pop에대한 수요가 생각외로 많아 생긴 것 같다.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1월 6일 멜론에서 보이는 최신음악이 등록되어있었다. (검색시)
Connect 에대해선 나중에 설명하겠다. 사용을 많이 안하는 기능....
2. 음질??
2-1 멜론
사진과 같이 설정이 가능하며
aac 128k / 192k / 320k 로 구분되는것 같다.
인터넷좀 검색해보니까 HQ의 경우 320k "정도 되는 것 같다" 라는 의견!
2-2 Apple Music
설정 - 음악에서 이화면을 볼 수 있는데
애플뮤직은 AAC 256k 라고한다.
내기억상엔 CD음원을 받는게아니라 스튜디오음원을 받아서 AAC변환을 한다고 "카더라"
3. 음원보유상태
결과부터보고 말하려한다.
좌측 애플뮤직, 우측은 멜론이다.
한국아티스트의 경우 옥상달빛이랑 임창정을 검색해봤으나,
다 검색되지 않았다. 임창정의 경우 6집부터 11집까지 없었다.
그리고 세번째 Adele(아델)의 경우는 좀 특이한케이슨데
아델이 미국내 스트리밍서비스 업체에 대해 음원공급을 하지 않았으므로 (hello만 제공함)
국내에선 아델 "25" 앨범을 스트리밍 가능하다.
그리고 해외아티스트 검색을하면.... 멜론이 처참하다.
물론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다 나온다. 그리고 아이돌들도....
그치만 애플뮤직에 국가계정별로 서비스되는 음악이 차이가 난다. 미국엔없지만 네덜란드엔 있고, 그반대의 상황도있다.
그래서 음원보유량은 Spotify가 제일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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