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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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1


2016/01/20 - [전자기기/그 외] - 멜론 vs 애플뮤직 나름 상세한비교!! - 3




적다보니 글이 길어짐을 느끼고 있다.



잘못됨을 느끼고 있다. 하아....




4. 아티스트 페이지



메르스때문에 쫄아서 울트라 2015 당일날 불참소식을 알렸던 알레소(alesso)페이지로 살펴보려한다.




4-1. 멜론






타임라인 - 곡 - 앨범 - 영상 - 포토(업로드 된 것이 없으면 메뉴없음) 순으로 되있다.




팬은 별모양 팬맺기 한 유저의 수를 보여주고, 우리사이는 내가 들은 음악들이랑 아티스트 성향을 온도로 얼마나 뜨거운지(온도가 높을수록 맞단다) 알려주는 기능이다.







우리사이를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생각보다 매~~우 자세하게




이 캡쳐본 밑엔 어떤내용이 있냐면, 가장많이 들은 날, 버닝한 달, 처음/마지막/처음좋아요 한곡, 내가 들은 탑3 이렇게 있다.




그리고 정렬방법을 최신순 - 가나다순 - 인기순 으로 정렬이 가능하다.




4-2 Apple Music






전체 - 나의 음악(내 기기에 음악이 있을경우에만 보여짐) - Connect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전체는 Alesso 의 모든 노래들이 보여지고




Connect 는 가수와 팬을 연결해주는 SNS서비스라고하며,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게 특징이라곤하지만!




차라리 트위터나 페북, 인스타보다 더 활성화가 되있으며 활용도는 극히 낮아보이며, 심지어 커넥트가 활성화 되지않은 아티스트들도 있다.




주로 올라오는 자료들은 인스타그램 자료들과 비슷하며, 좋아요와 리플들도 남길 수 있으며, 영상과 음원(사운드클라우드와 비슷하게)을 올릴 수 있다.




Alesso는 1/1일 기념으로해서 새로운 싱글을 무료로 Connect에 업로드했다.










여기서 차이점은 멜론과 애플뮤직의 차이점(혹은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볼까한다.




(1) 멜론은 아티스트가 참여한 모든 노래(혹은 앨범)를 보여주지만, 애플뮤직은 피쳐링개념의 트렉은 보여주지 않는다.




더 풀어서 말하자면, 멜론에선 말도안되는 컴필레이션앨범(대표적으로 x월의 남/여자, 요즘 듣기 좋은 음악 등등)에 트렉이 있단것만으로도 참여했다고 인정되어 보여지지만, 애플뮤직은 이런 컴필레이션 음반은 멜론보다 확실히 덜하다. 




(2) 멜론의 포토기능은 해외아티스트들에겐 정말 쓸모없는 기능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애플뮤직의 커넥트도 없어도 허전하지 않을 것 같다!




(3) 멜론의 영상기능은 업데이트를 하는것인지 의문이 들지만, 애플뮤직은 잘해주는편! 컨텐츠가 주로 m/v긴하지만




(4) 멜론은 나와 아티스트랑 친밀도라는 시스템으로 엄청 상세히 나와있고, 애플뮤직은 내취향에 맞는 트렉/추천 기능이 있다.




(5) 멜론은 카카오톡 공유 기능이 있다!! 물론 애플뮤직도 공유 기능 있다! 그런데 카카오톡?? 뭐에요?




5. 앨범




각기 보여지는 내용도다르고 컨텐츠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각각 장점들만 말하고자한다.




5-1 멜론






앨범이 언제나왔는지 날짜확인이 되며(한국발매기준) 리스너들의 평가도 확인 가능하며, 리뷰와 좋아요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앨범내의 타이틀곡과 타이틀곡 외의 핫트렉(안보이지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사도 지원된다.




그리고 앨범소개를 볼 수 있다.



5-2 Apple Music






동일한 앨범리스트이며 아랫부분이 큰 특징이라 생각하며 밑에부분만 캡쳐하였다.




우선 더보기를 하지 않아도 앨범소개가 있으며(물론 제공하지 않는 앨범도 있다) 트렉의 길이를 재생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앨범성격에 맞는 앨범아티스트의 앨범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앨범과 비슷한 다른앨범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앨범에대해 자세히 듣고싶다면 멜론이며, 이앨범과 비슷한 곡들을 디깅하려 한다면 애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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