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 있을수도 있는 블로그

2016년 10월 이후 기준, 통신사는 SKT, 아이폰7 A1778 T-Mobile 이다.

이번 아이폰7부턴 유심빼는 도구가 포함되어 있지않다. (나만 없었는지 다른리뷰에선 있던데...)

사진처럼 빼는도구가 없으면 클립같은걸 펴서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우측 유심트레이 구멍안에 끼우고 꾹 누른다.

다른아이폰들보다 힘을 더 줘야 열린다.

원래는 SIM이 따로있는데 이번엔 안에 들어가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안그러면 통신사락걸린다고한다. (내가 알기론 미국내에서, 락풀려고하면 엄청 골아프다고 카더라)

원래있던 SIM을 뺀 후 내가 사용하고 있던 SIM을 넣는다.

사이즌 나노SIM이며, 그 외 마이크로SIM... 등등 다른사이즈의 SIM들은 안 들어가니

가이드에 맞게 자르거나 (못잘라도 된다), 대리점에서 나노SIM을 사면된다.

그리고서 삽입!

제품을 켜고 좀 내려보다보면 한국어가 있다.

내가사는 곳은 대한민국이니까 대한민국을 찾아 누른다.

기기 활성화를 하기위해 서버로 연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연결을 해야하므로

Wi-Fi를 할건지 PC에 설치되있는 iTunes로 할껀지 물어본다.

Wi-Fi를 이용을 했다.

그럼 이런화면이 뜨면서....

읭?!

당황하지 않고 다시시도를 누른다.

그럼 iCloud설정과 기기의 간단한 설정, TouchID 설정, 기기백업 등등과 같은 각종설정창이 나온다.

만약!!!!

검색 중.... 서비스 없음 이라고 나온다면!!

(KT, LGT사용자들은) 선택약정에 가입된 상태라서 통신이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대리점이나 지점(전화로는 잘 모르겠다)에 방문해서 기기변경을 받아야한다. 2017년부턴 이런과정없이 그냥 SIM만 넣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장에서 구매안하면 이런과정들을 거칠텐데 보통메모로 개통방법이 나와있으나 직구사용자들은 없다.

다음글은 아이폰7로 찍은 사진들이나 동영상에 대해 말하고자한다.

글을 작성해놓고 비공개로 해놨을줄이야 ㅡㅡ

9월말에 작성했는데... 여튼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7이 배송이 왔다.

이번아이폰은 다른기능들 보다 카메라 향상만 눈에 들어왔고

검은색 아이폰의 존재감을 보고나서 무적건 주문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아이폰7 언박싱을 해보고자한다.

여전히 혁신없는(?) 아이폰7 검은색 모델

128기가 T-Mobile 전용 (A1778) 으로 주문했었다.

뒤에는 시리얼넘버, IMEI번호 등등 적혀있다. 이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

이번에는 제품 뜯는법이 변경됐는데 사진 중간에 희미하게 보이는 초록색부분을 잡고 뒤로 뜯으면

선물박스 풀듯 비닐이 열린다.

6s 까지는 비닐을 뜯었는데 7부터는 완벽해체된다.

제품을 열면...

응 아직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여길잡고 안쪽을 보면

기기가 등장한다.  스페이스그레이와 전면은 비슷해보인다.

구성품들은 기기,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라이트닝이어폰, 라이트닝-3.5파이젠더, 메뉴얼과 애플스티커

이번에는 SIM빼는 도구와 T-Mobile SIM이 안보인다.

일단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포스팅에서는 개통방법과 간단한 사용소감을 서술하고자 한다.

이 글 전에 작성한 글을 읽고오면 이해가 쉽다.

2016/09/09 - [전자기기/아이폰활용] - 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하기 - 1

오늘 악몽을 꾸고나서 휴대폰을 보니

맙소사 결제됐다는 문자가 왔다.

솔찍히 한두번정도는 팅길줄 알았다. 6s때도 그랬으니까

결제되고 Processing 중일까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이제 배송되기만 하면된다!!!

보통은 Preparing for Shipment 이라는게 뜨기 전 이메일로 "받을 수 없는 배송지(?)" 라는 메일과함께 주소지 변경하라고 안그럼 취소될거라는 메일이 주문시 입력한 이메일로 간다.

다른 배대지로 바꿔도 취소되버리는.... (아이폰 6s때)

여튼, 이제 아이폰 7전용 케이스를 구매 후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