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아이폰7+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직구부터 사용까지 - 3

글을 작성해놓고 비공개로 해놨을줄이야 ㅡㅡ

9월말에 작성했는데... 여튼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7이 배송이 왔다.

이번아이폰은 다른기능들 보다 카메라 향상만 눈에 들어왔고

검은색 아이폰의 존재감을 보고나서 무적건 주문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아이폰7 언박싱을 해보고자한다.

여전히 혁신없는(?) 아이폰7 검은색 모델

128기가 T-Mobile 전용 (A1778) 으로 주문했었다.

뒤에는 시리얼넘버, IMEI번호 등등 적혀있다. 이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

이번에는 제품 뜯는법이 변경됐는데 사진 중간에 희미하게 보이는 초록색부분을 잡고 뒤로 뜯으면

선물박스 풀듯 비닐이 열린다.

6s 까지는 비닐을 뜯었는데 7부터는 완벽해체된다.

제품을 열면...

응 아직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여길잡고 안쪽을 보면

기기가 등장한다.  스페이스그레이와 전면은 비슷해보인다.

구성품들은 기기,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라이트닝이어폰, 라이트닝-3.5파이젠더, 메뉴얼과 애플스티커

이번에는 SIM빼는 도구와 T-Mobile SIM이 안보인다.

일단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포스팅에서는 개통방법과 간단한 사용소감을 서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