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군제때 알리에서 여러물건들을 구매 했는데
그 중에 샤오미 블루투스 핸즈프리도 구매했다
구매가격은 대충 $17 이하였던걸로 기억한다
깔끔하다. 아래 mi만 프린팅 되어있다.
뒤에는 제품사양과 시리얼넘버
상단에는 2015 iF 디자인 어워즈(독일) 수상 받았다고 되어있다.(확인하기)
화
제품 사양과 시리얼넘버가 프린팅되어있고
특히
이부분을 잘 봐야되는데
좌측 회색부분을 긁으면
숫자 다섯자리가 나온다. 그리고
프린팅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바로가기)
내제품이 가품인지 진품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언어를 선택하세요.
영어도 못하지만 그나마 제일 잘하는게 영어라 선택!
긁어서 나온 숫자 다섯자리를 입력한다.
그리고 Verity Now 를 누르면!
이 번호로는 1번 조회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는거같은데
제품당 번호가 하나식 부여되는데
만약 다섯번, 여섯번이상 조회가되어있다면
가품이라고 의심해봐야되지 않을까한다.
제품 뚜껑을 열면...
마치 아이폰을 열었을때와 비슷한데...
그냥 비슷 하기만하다.
그 밑에는...
중국어로만 되있는 메뉴얼이 덮고있었다.
제품 내부구성품들은
설명서, 기기, 실리콘팁 S, M, L(기기열면 M사이즈 달려있음),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있다.
크기는 이정도?
모나미153과 비교 ^^;
제품밑쪽엔 충전단자가 위치하고있으며
제품 실리콘팁을 벗겼을때
제품 윗모습인데
전화수화기 모양이 각인되어있으며
버튼을 눌러서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전화가 안왔을때 누르면 음악재생.
블루투스 설정방법은
제품상단에 버튼을 꾹 누르면 켜지고 빠르게 점멸된다.
그리고 기기의 블루투스를 켜면
아이폰에선 이렇게 수신된다.
연결되면 핸즈프리로 중국말이 나오는데
대충 연결됐어요~ 란 의민듯...
이렇게 핸즈프리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충전할려고하니 제대로 삽입되지 않았다.
완전히 삽입되지않으니 불안하다. 그래도 충전은 잘되니 그러러니하고 써야겠다.
간단히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엄청 가볍고, 귀에 딱 맞춰서 삽입 됐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불편한 느낌은 아니다. 그치만 빠질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다.
잘빠지진 않았지만 불안했다. (이어팁 S사이즈 착용)
음질은 또렷하게 잘들려서 만족스러웠고 내목소리가 약간 작게들렸다고한다. 작게말해서 그런듯 ^^;
결론은 저렴한맛에 굴리는 혹은 그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핸즈프린거 같다.
'전자기기 > 그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싸지만 저렴해진 이어폰 Westone UM Pro 50 - 아이폰으로 청음 (0) | 2015.12.27 |
---|---|
대륙의 실수? UC40의 다음세대 GM60 - 간단한소개, HDMI연결 (3) | 2015.11.13 |
비싸지만 저렴해진 이어폰 Westone UM Pro 50 언박싱 (0) | 201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