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카츠 식당 - 야에식당 (16.2.25)

히타카츠에 가는 이유는 면세점이용하러...^^;

그래서 제일 저렴하고 가까운곳이 히타카츠

옛날엔 엄청저렴했는데 요샌 저렴해봤자 4만원이더라

가더라도 밥은 먹고 가야되니까 그 중 히타카츠에서 제일 유명했던(?) 야에식당에 대해 얘기하고자한다.

식당은 이렇게 생겼다.

큐슈 100대 식당으로 선정되었다고한다.

식당에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있다.

우측편엔 이렇게 만화책들이 진열되어있으며,

우측편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사담이지만 일본티비는 화질이 좋은듯,

우리나라는 HDTV라 떠들어도 깍두기가.... UHD도 잘할 수 있을지 기대도안된다.

그리고 원랜 식당좌측편에도 공간이 있었는데 이젠 안하는 듯 했다.

3팀만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아니면 합석을하거나...

이런식으로 메뉴판이 제공되며 일본어를 전혀못해도 음식시키는데엔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하다.

6페이지 정도 있으며 나는 생강&고기볶음 정식을 주문했다.

생강 & 고기볶음 정식이다.

1000엔내고 먹을 값어치는 충분히 있었다. 맛있게 잘먹었다.

밥이나 된장도 더 달라고해서 먹었다. 그리고도 고기가 좀 더 남아서....

생맥주도 한잔했다. 가격은 600円

저번에 일본갔었을때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비수 마셨었다.

한국에서 예비수맥주를 마실 수 있을까... 매일에서 수입할려다 일이 잘 안됐던걸로 기억한다만...

나오고 나서 예비수맥주를 씁니다... 라는걸 말해주는 것 같다.

야에식당의 단점은 생각보다 비위생적이라는 것, 늦으면 앉아서 못먹는 것

그외엔 단점이 없고 맛집이라 적을 수 없는 이유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때문.

매년마다 한두번식 가는데 갈때마다 여기서 나가사키 짬뽕이나 그 외 메뉴들을 식사하고갔었는데 그때마다 좋은 기억이 남았던 곳이다.

위치는 십팔은행 지나서 조금만 더 올라오면 있다. 개인적으론 추천하고싶은 집!